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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구제가 가능하지 싶어서 상담드립니다. 얼마전 정말 처음으로 미친 짓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술 한잔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본적도 없었고, 술도 잘 먹지 못하는데 친구와 다툼으로 화해하면서 소주 3잔을 마시고 한 시간 있다 술을 마셨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운전을 하다 단속되어 취소가 되었습니다. 너무 멀쩡하였고 당황하고 있으니 채혈하라고 해서 채혈도 했는데 채혈 수치도 비슷하게 나와 취소가 되었습니다. 결혼 예정에 업무체 방문, 미팅으로 꼭 면허가 있어야만 합니다. 주변에서 다들 힘들다고 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아야하는 마음에 상담드리니 시간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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