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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상님의 글입니다.
일요일 낮 시간에 아내와 집 근처 대형 마트에 가려고 골목길을 가다 갑자기 튀어나온 자건거를 보고 멈췄는데 자건거가 제 차량 조석석 문짝을 박고 넘어지면서 경미한 찰과상을 어린아이가 입었습니다. 바로 내려서 괜찮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였고, 부모님 전화번호를 물었는데 괜찮다고 하면서 그냥 도망가듯 가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장을 보고 귀가하였는데 저녁에 경찰에서 연락이 와서 조서를 받았는데 이것도 뺑소니라고 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어디 물어볼 곳도 없어 글을 남깁니다. 상담 가능한 시간에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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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 1544-1966
매우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간혹 위와 비슷한 경우로 사고가 발생되어 조치를 취할 틈도 없이 도주로 간주되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사례는 많으나 반드시 결과가 좋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준비 철철히 해야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연락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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