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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웅찬님의 글입니다.
전날 저녁 10시경까지 소주 1.5병 마셨습니다. 평소 주량 1병 정도며 평소보다 조금 과음은 했지만 집근처에서 마셔셔 도보로 귀가하여 티비보다 잠들었고, 일요일 오전까지 집에서 쉬다가 오후에 약속이 있어 나가려다 주차되어 있는 차를 살짝 박고 신고로 경찰이 와서 술냄새가 나니 측정해보자고 하여 측정을 했는데 0.082%가 나와 취소되었습니다. 혈액 채취는 하려고 했는데 안하는게 낫다고 해서 채혈은 하지 않았습니다. 숙취 운전이라고 하는데 답답합니다. 영업사원으로 면허가 없으면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상담 가능한지 벌금은 얼마나 나오는지 구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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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 1544-1966
윤창호법이 6월 25일자로 시행되었습니다. 0.03% 정지, 0.08% 이상 취소가 됩니다. 앞으로 두 달간 숙취음주운전자 집중 단속으로 귀하와 같은 경우로 전날 음주를 하고 다음날 취기가 해소되었다는 판단하에 운전을 하다 정지 또는 취소가 되어 상담하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이와 별개로 그 전에도 이와 비스한 경우로 취소되어 구제된 사례는 많은나 진행한다고 모든 분들이 구제가 되는 것은 아니니 상담드린 바와 같이 신중히 결정하시고 판단해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전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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