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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웅님의 글입니다.
어제 업무 종료하고 동료들과 친목도모 차원의 술자리를 갖게 되어 약 두 시간 동안 소주 한 병을 마시고 2차로 맥주 500 한 잔을 더 마시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리를 불렀는데 오지 않아 동료들과 당구장에 가서 약 두 시간 정도 당구를 치고 다시 대리를 불렀는데도 오지 않아 운전대를 잡게 되어 귀가를 하던 중 신호대기중에서 잠이 들게 되었고 뒷 차량이 신고를 했는지 경찰이 와서 측정이 되어 0.119%가 측정되어 취소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벌점도 받지 않을 만큼 음주운전은 해보지도 않았는데 제가 어젠 미쳤나봅니다. 두 자녀를 두고 있는 가장이고 제약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어 면허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자세한 상담내용을 온라인 상담 신청란에도 적어 놨으니 보시고 도와 주실 수 있으면 연락 부탁합니다. 아직 조서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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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 1544-1966
상담드렸습니다. 궁금한 점은 전화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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